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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속 환경 칼럼
에코라이프를 즐기는 청년들을 위한 환경 칼럼
코로나가 일깨워준 공생共生의 가치
코로나바이러스는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희망이 보입니다.
백신도 개발되었고, 치료제도 개발 중이니
언젠가는 끝날 거라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인간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그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속된다면
박쥐 이외에 다양한 생물들이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품고
주기적으로 인류를 위협할 거라고
생태학자들은 경고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근본적으로
지구의 환경문제에서 비롯된 문제라는 겁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는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경고장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멸할 것인지, 공생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인류는 지구의 품에서 자연과 공생하고,
상생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떻게 공생해야 할까요?
오늘은 코로나가 일깨워준
공생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자연과 지구를
생각하며
자연은 우리에게 언제나 무한한 사랑과
축복의 에너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이러한 자연과 함께
공생하는 자연의 일부입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생하는
지구에 축복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여러분도 오늘 하루 우리에게
항상 자원을 공급해주는
이 자연과 지구를 떠올려보는 시간을
잠시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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